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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앱 만든 군의관, 학술적 성과까지 입증
코로나 앱 만든 군의관, 학술적 성과까지 입증 국방일보 임채무 의무사는 12일 “코로나19 앱을 개발해 온 허준녕 대위가 앱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연구 논문 3편이 의료정보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연이어 등재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앱 만든 군의관, 학술적 성과까지 입증 국방일보 임채무 의무사는 12일 “코로나19 앱을 개발해 온 허준녕 대위가 앱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연구 논문 3편이 의료정보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연이어 등재됐다”고 밝혔다.
한국 군의관이 만든 ‘코로나19 앱’…국제사회 주목 정책브리핑 원세연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무렵. TV를 통해 대구·경북 상황을 접한 한 현역 군의관의 마음은 무거웠다.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이 유행 초기 ‘중증도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목숨을 잃는 상황이 너무도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의료 인프라 부족한 나라에 필요한 앱… 국제 사회서도 주목받았죠” 조선비즈 백윤미 기자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응 현장에선 의료 자원의 효율적 분배가 아주 중요합니다. 누가 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인지 알려주면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구글도 6억원 지원… 현역 군의관이 만든 ‘코로나 앱’ 조선비즈 백윤미 기자 현역 군의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미확진자 모두에게 유용한 앱을 개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구글은 이 앱의 ‘해외 버전’을 만들어달라며 50만 달러(약 6억원) 지원 계획을 내놨다.
공대 출신 군의관이 개발한 코로나 앱… WHO도 주목 조선일보 양승식 기자 “의료가 ICT(정보통신기술)를 만났을 때 파급력이 제일 큽니다. 편의를 떠나 실제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으니까요.”
국군의무사령부, 코로나19 앱 개발 성과…접속자 절반 미국ㆍ캐나다 등 해외서 인기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국군의무사령부(이하 의무사)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자체개발한 앱(Application,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분류 앱’ 및 ‘코로나19 체크업(Check Up) 앱’)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뉴시스 – ‘국군의무사령부 개발 코로나 19앱, 미,캐나다 등 해외서 인기 연합뉴스TV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국군의무사령부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앱이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의무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체크업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록 후 현재 접속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동형의뉴스정면승부]코로나 진단 앱 개발한 대위 “영어, 불어 등 6개 언어 번역돼 배포” 연합뉴스TV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현직 군의관이 코로나 19 환자 진료와 자가진단을 돕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근무 중인 허준녕 대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출근길 인터뷰] 현직 군의관,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 연합뉴스TV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자가진단을 돕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직 군의관’이 있습니다. 국군의무사령부에서 근무 중인 허준녕 대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인터뷰] 코로나19 중증도·자가진단 앱 개발한 허준녕 군의관 비즈한국 김명선 기자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7900명을 돌파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 우려에도 환자를 돌보는 현장의 의료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진다.